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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주식 투자로 수익이 발생하면 매년 5월, 양도소득세 신고 및 납부를 해야 합니다.
2025년 기준, 납부기한은 6월 2일까지 입니다.
그런데 혹시 이 기한내에 신고 및 납부가 불가능하신가요?
“120만 원 납부하라고 안내받았는데 사정상 7월에 낼 수밖에 없어요.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?”
이런 고민을 하신다면, 지금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.
🧾 1.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납부기한은 언제?
- 신고 기한: 양도한 다음 해 5월 1일 ~ 5월 31일
- 납부 기한: 보통 6월 1일 또는 6월 2일 (5월 말일이 주말일 경우)
이 기간을 넘기면 가산세가 발생합니다.
🚨 2. 납부 지연 시 생길 수 있는 불이익
항목 | 내용 |
무신고 가산세 | 신고를 아예 하지 않으면, 납부할 세액의 최대 20% |
납부지연 가산세 | 세액 × 일 0.025% 예: 120만 원 × 30일 ≒ 약 9,000원 |
신용도 영향 | 단기간 연체로는 영향 거의 없음 장기 체납 시 금융정보 공유 가능 |
💡 3.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
- 홈택스에서 ‘기한 후 신고’ 진행하기
- 분할납부 또는 납부유예 신청 고려
- 세무서에 문의해 유연한 조치 요청
납부는 늦더라도 신고는 가능한 빨리 해야, 무신고 가산세를 줄일 수 있어요.
🔗 참고자료 & 자동계산기 링크
양도소득세 예상 세액이 궁금하신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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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가 정보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자세한 신고 방법, 준비 서류까지 아래 글에서 정리해 두었습니다.
👉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절차 보러가기
한 달 정도의 지연 납부는 가산세 이외의 큰 불이익은 드물지만,
장기 미납은 신용도·국세 체납 정보 공유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여유가 생기는 즉시 납부 계획을 세우고, 기한 후 신고도 서둘러 진행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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